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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철학
글쓴이
류샤오간 저
출판사
소나무
출판일
2021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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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류샤오간

1947년 허난성에서 태어났으며, 1976년 네이멍구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 베이징대학 철학과에 입학해 장다이녠張岱年의 지도를 받으며 중국 철학사, 특히 선진先秦 철학과 도가 철학을 중점적으로 연구했고, 1985년 박사 학위를 받은 후 강사를 거쳐 부교수를 역임했다. 1988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대학, 하버드대학, 프린스턴대학 등에서 방문학자, 강사, 연구원으로 일했다. 1993년부터 싱가포르국립대학 중문학과에서 고급강사·부교수로, 2001년부터 홍콩중문대 철학과 교수를 거쳐 중국철학과 문화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2008년부터 저장대학 신흥문화중국인재계획(晨興文化中國人才計劃)의 지도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장자와 사르트르莊子與沙特』, 『중국의 지혜中華的智慧』, 『노자고금老子古今』 등이 있으며, 《한학연구漢學硏究》, 《중국사회과학中國社會科學》, 《문사文史》 등의 학술 잡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대학교재
장자와 어떻게 놀까
장자의 세계를 소요하는 철학 지도


장자의 난해함과 복잡함 그리고 방대함 때문에 그 이해는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이 되기가 십상이다. 누구는 장자를 인류 최고의 지성으로 숭앙하는가 하면, 누구는 장자를 지리멸렬한 말잔치로 가득 찬 정신이상자의 독백에 불과하다고 폄하한다. 이토록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는 사상가도 드물 것이다. 과연 장자를 객관적으로 또는 가치중립적으로 이해하는 길은 없는 것일까? 류샤오간劉笑敢은 이데올로기 지향에 관계없이 그러한 작업이 가능하며 또한 새로운 창조적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탁월한 학자다. 류샤오간은 이 책 『장자철학』 하나로 세계 동양철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국 대륙에서 ‘사회과학 박사논문 문고’로 선정·발표되자 미국에서 영역 출판된 사실이 이를 입증한다.

『장자철학』은 장자의 세계를 여행하는 하나의 성능 좋은 나침반 혹은 지도를 제공한다. 류샤오간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행한 단지 하나의 여행의 기록을 제시한 것이며, 누구나 각자 자신만의 장자 여행 혹은 장자 놀이가 가능하다고 독자들을 격려한다. 장자의 세계는 무궁하고 재미있다. 개정3판에서 초판본과 개정판에서 미처 보완·통일하지 못한 점을 중점적으로 수정했으며, 특히 ① 중국 인명, 지명 등을 국립국어원의 외국어 표기원칙에 따라 통일했고, ② 장자, 노자, 논어 등의 원전을 ‘中國哲學書電子化計劃(https://ctext.org/zh)’과 비교하여 오탈자 등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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