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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천재 열전
글쓴이
신정일 저
출판사
파람북
출판일
202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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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신정일

문화사학자이자 도보여행가.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 이사장으로 우리나라에 걷기 열풍을 가져온 도보답사의 선구자다. 1980년대 중반 ‘황토현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동학과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펼쳤다. 1989년부터 문화유산답사 프로그램을 만들어 현재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 10대 강 도보답사를 기획하여 금강·한강·낙동강·섬진강·영산강 5대 강과 압록강·두만강·대동강 기슭을 걸었고, 우리나라 옛길인 영남대로·삼남대로·관동대로 등을 도보로 답사했으며, 400여 곳의 산을 올랐다.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동해 바닷길을 걸은 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최장 거리 도보답사 길을 제안하여 ‘해파랑길’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었다. 2010년 9월에는 관광의 날을 맞아 소백산자락길, 변산마실길, 전주 천년고도 옛길 등을 만든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독학으로 문학·고전·역사·철학 등을 섭렵한 독서광이기도 한 그는 수십여 년간 우리 땅 구석구석을 걸어온 이력과 방대한 독서량을 무기로 《길 위에서 배운 것들》, 《길에서 만나는 인문학》, 《홀로 서서 길게 통곡하니》, 《대한민국에서 살기 좋은 곳 33》, 《섬진강 따라 걷기》, 《대동여지도로 사라진 옛 고을을 가다》(전3권), 《낙동강》, 《신정일의 한강역사문화탐사》, 《영남대로》, 《삼남대로》, 《관동대로》 등 6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천재란 무엇이고, 천재의 소명은 무엇인가?
조선 시대 천재의 삶을 추적한 신정일의 야심 찬 역사 기획물


프랑스 영화감독 장 콕토는 천재를 두고 ‘불타는 서정의 순간’이라고 했고, 시인 생 종 페르스는 ‘순수한 벼락 같은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렇다면 진정한 천재란 무엇일까? 그들의 삶은 평범한 사람들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역사와 문화 관련 저술 활동으로 유명한 역사문화학자 신정일이 ‘천재’의 의미를 묻는 도전적인 질문을 품고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저자는 시대의 벽을 뛰어넘은 조선 시대의 진정한 천재 9명을 불러내, 고독과 고난 속에서 꽃피운 그들의 역사적 소명과 창조적 삶을 우리에게 펼쳐 보여준다.

『조선 천재 열전』은 우리 역사 속에서 수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져간 천재들의 삶을 추적하면서, 천재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바르게 사는 것인가를 적극적으로 되짚어 보여준다. 또한 도보여행가로도 유명한 저자답게 한국 역사 속 천재들의 진솔한 삶의 궤적을 실제로 따라가면서 새로운 시대의 천재상을 도출해내는 새로운 형태의 역사 기획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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