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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앙 시선 큰글씨책
글쓴이
진자앙 저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
출판일
2021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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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자앙

진자앙(659∼700)은 자가 백옥(伯玉)이며, 재주(梓州) 사홍현[射洪縣, 지금의 쓰촨성(四川省) 서훙현(射洪縣)] 사람이다. 평민 지주 집안 출신으로 소년 시절에는 호방한 성격에 협객을 자처했으나 18세부터 생각을 바꾸어 열심히 공부했다. 그 결과 24세에 과거에 합격해 진사가 되었고, 26세 때 대궐로 들어가 글을 올리고 인대정자(麟臺正字)에 임명되었다. 28세에 종군해 교지지(喬知之)를 따라 북정(北征)에 참여했다. 31세에는 우위주조참군(右衛?曹參軍)으로 자리를 옮겼다. 33세에 계모상을 당해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돌아갔다. 복상(服喪)을 마치고 조정으로 돌아와 우습유(右拾遺) 직에 발탁되었다. 36세 때 억울하게 옥에 갇히는 일을 당했지만 다음 해에 풀려났다. 38세 때 무유의(武攸宜)를 따라 거란 정벌에 나섰지만 그의 미움을 사 강직(降職)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 일로 진자앙은 은퇴할 마음을 먹고 40세인 698년에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했다. 그러나 2년 후인 구시(久視) 원년(700)에 무삼사(武三思)의 사주를 받은 그곳 현령 단간(段簡)에 의해 다시금 억울하게 옥에 갇혀 울분 속에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초기의 당시가 감상적이고 화려한 궁체시로 흐른 것을 비판한 진자앙은 시의 내용은 사회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며 한위 복고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시는 풍부한 사회적 내용과 강렬한 저항 의식을 갖추었다. 비록 예술 기교 방면에서 한계를 드러내긴 했지만, 그는 초당사걸 이후 당시 형성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이 책에는 「감우시(感遇詩)」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 57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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