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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여덟 살 글쓰기
글쓴이
오은경 저
출판사
이규출판사
출판일
202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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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은경

경북 울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25년째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해마다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는데 똑같은 아이를 보기 어려워 지루할 틈이 없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이 배우고 자라는 듯하다. 20년 전에는 도대체 내가 얼마나 엉망이었을까 싶은 생각도 가끔 든다.
아이들이 글쓰기 공책에 쓴 이야기를 혼자만 보기 아까워 문집을 만들어 책으로 묶어주는데, 그럼 부모님들이 글을 쓴 아이들보다 책을 만들어준 나를 더 고맙게 생각해주어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무엇보다 재치 넘치고 개성 넘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어른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좋다.
오랫동안 학교 도서관을 운영했으며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다달이 낸 문집으로 〈우리교육〉에서 주관하는 ‘좋은 학급문집 공모전’에 당선되었으며,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기 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책 읽기를 좋아했는데 세상의 온갖 정보와 이치를 어린이책에서 가장 많이 얻은 것 같다. 특히 그림책과 미술에 관한 책을 좋아해서 바닷가에 작지만 아름다운 그림책 도서관을 만드는 게 꿈이다.
강과 산, 바다가 가까이 있는 우리 동네를 좋아한다.

책 소개

분야가정과생활
“여덟 살에 글쓰기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내 아이가 앞으로 글을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있다”



자기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하는 초등 1학년

내 아이의 빛나는 생각을 지켜주는 ‘첫 글쓰기 수업’



이제 막 한글을 쓰기 시작한 1학년 아이들은 처음 글쓰기를 어떻게 배우느냐에 따라 앞으로 글을 가까이할지, 멀리할지가 결정된다. 여덟 살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다. 25년째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글쓰기를 해온 오은경 선생님은 많은 부모들이 이 시기에 글쓰기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다가 아이의 빛나는 생각을 놓치는 사례들을 자주 목격하고, 아이들에게 첫 글쓰기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 그 어떤 교육보다 중요하다는 걸 절감했다.



『여덟 살 글쓰기』는 글쓰기를 시작하는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글 잘 쓰는 법’보다 더 중요한, 아이들의 반짝이는 생각을 자기만의 말과 글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아이들이 글자를 쓰거나 책을 읽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글쓰기에 대한 부모의 바람이 풍선처럼 커진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를테면 글의 주제, 분량, 자연스러운 문장, 맞춤법과 띄어쓰기, 예쁜 글씨까지 지적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이의 글을 반 친구들의 글과 비교해서 솔직한 자기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이 책은 처음 글쓰기를 하는 아이들이 그저 툭 터져 나오는 마음을, 답답한 심정을,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글쓰기가 특별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게 아니라 누구나 쓸 수 있고, 남과 비교되는 내가 아니라 오롯한 나의 모습을 글에 담을 수 있도록 글쓰기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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