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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의 임진전쟁 5
글쓴이
송응창 저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
출판일
2021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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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응창

명나라 사람으로 항주(杭州) 인화현(仁和縣) 출신이다. 호는 동강(桐岡)이다. 임진왜란 때 명군 최고 지휘관에 해당하는 경략(經略)으로서 만력 20년(1592) 8월부터 만력 21년 12월까지 전쟁을 지휘하였다. 경략 임명 직후에는 중국 각지에서 전투를 치를 병력과 물자를 동원하였고, 만력 20년 연말부터는 제독 이여송과 전쟁을 지휘하며 이듬해 평양과 서울을 수복하였다. 벽제관 전투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臣秀吉)를 일본 국왕으로 책봉하고 조공을 허락하는 봉공안(封貢案)을 추진하였다. 또한 강화협상 과정에서 명군의 주둔 여부를 둘러싸고 철군 반대를 주장하다가 본국으로 소환되었다. 곧이어 병부좌시랑에 임명되었지만 봉공안 문제 등으로 비판이 끊이지 않자 사직 상소를 올리고 고향으로 내려가 은거하였다. 이후 임진전쟁에 관한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고 전쟁 수행 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경략복국요편』을 저술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명나라 경략經略 송응창宋應昌(1536~1606)이 쓴 글을 엮은『경략복국요편經略復國要編』의 역주서와 교감·표점본을 완간하였다. 지난해 제1·2권(역주서)을 출판하였고, 이번에 제3·4권(역주서)과 제5권(교감·표점본)을 간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국립진주박물관은 『쇄미록?尾錄』(2018년 발간)에 이어 두 번째로 임진왜란 관련 국역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경략복국요편』은 ‘경략으로 임명된 송응창이 조선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쓴 핵심 문서를 엮은 책’이라는 뜻으로 임진왜란 초기 상황을 명나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보여준다. 일본군의 거침없는 공세로 조선이 위기에 빠지자 명군이 참전하여 평양성과 벽제관에서 전투를 치르고 이어서 일본과 강화협상을 추진하는 숨가쁜 과정에서 명군이 취한 입장과 전략, 그리고 그들의 내밀한 속사정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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