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전주 출생으로 전남 순천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정년퇴임했다. 1992년 제자들에게 써준 생일시를 모아 첫 시집 『너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를 출간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시집으로 『다시,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세상 조촐한 것들이』 『별에 쏘이다』가 있다. 산문집으로 『아들과 함께하는 인생』 『그 후 아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넌 아름다워, 누가 뭐라 말하든』 『오늘 처음 교단을 밟을 당신에게』 등도 있다. 교육문예창작회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주에서 산책가로 살고 있다 (이메일 jjbird7@hanmail.net)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마음의 등불을 켜는 따뜻한 시편들
안준철 시인의 시집 『나무에 기대다』가 [푸른사상 시선] 151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친 작은 꽃, 낙엽, 달팽이 등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시선을 주며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생명력을 노래한다. 자연과 일체가 되어 나누는 섬세한 대화들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등불처럼 따뜻한 온기가 독자의 마음에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