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경기 안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2003년 《현대시》로 등단했으며, 시집 『딸꾹질의 사이학』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산복도로에 쪽배가 떴다』, 감성 시 에세이 『분명 내 것이었으나 내 것이 아니었던』이 있다. 천상병시문학상, 고양행주문학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계간 《가히》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닿을 수 없는, 다할 수 없는
이 시집은 2009년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던 고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너라는 벼락을 맞았다』 개정판이다. 2003년 [현대시]로 등단한 이후 삶의 페이소스가 짙게 묻어나는 시편들로 독자들과 소통해온 고영 시인의 이 시집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사랑과 슬픔을 담고 있다. “어떤 벼락이든 한번은 맞고 볼 일”이라는 그의 자서처럼 삶의 비의(悲意)를 해학으로 풀어내려는 시인의 의지가 독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