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2015년 『문학춘추』(현대시)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조시학』(시조) 신인상을 받았으며 심호 이동주 시인 기념사업 회장, 한국문협 회원, 전남문협 이사, 문학춘추작가회 이사, 광주문협, 영·호남문협, 광주시인회, 광주·전남시조회, 시조시학회 해남문협, 해남문학, 목포바다문학 회원, 고산문학축전운영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해남 출신 서정복 시인이 시집 『부칠 수 없는 편지』를 출간했다. 72편의 시가 총 5부로 나뉘어 실렸다. 그중 제5부의 4편은 시인의 아내가 쓴 글이다. “내 아내 윤영자는 나보다 먼저 시인이었다. 칠순이 넘은 내게 시를 공부하라 해놓고는 정작 본인은 2017년 7월 18일 아주 먼 여행을 갔다.” “특별히 시라고 이름 지어 남기지는 않았으나, 일기장과 편지글의 일부를 뽑아 여기에 옮긴다.” 처음으로 시를 쓰라고 권했던 사람, 그러나 정작 시인이 되어 시집을 낼 때는 아주 먼 길을 떠나 곁에 없는 사람. 그런 아내를 위하려는 시인의 마음이 그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