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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터, 역사를 수집하다 (큰글자도서)
글쓴이
박건호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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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건호

대학 1학년 때 답사를 가서 우연히 빗살무늬토기 파편을 주운 것을 계기로 30여 년간 역사자료를 모으며 컬렉터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그에게 ‘수집’이란 최고의 즐거움이자 휴식이다. 그동안 모은 수집품의 양을 자신도 정확히 모를 만큼 방대한 컬렉션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수집품 하나하나에 담긴 깊고 오랜 이야기를 소개하는 글을 쓰고 있다.

1969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에서 기록학을 공부했다. 명덕외국어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지금은 강남 대성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보기록학과 객원교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물 수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대에 전국역사교사모임에서 《국사 수업자료집》, 《주제별 슬라이드 수업자료집》, 《노래와 소리로 보는 우리 역사》 등 다양한 교육 자료를 만들어 역사 교사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주었다. 지은 책으로 《컬렉터, 역사를 수집하다》와 《역사,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까》(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나는 사람들의 삶을 모으고,
역사의 흔적들과 대화하는 일에 빠져 있다”

평범한 물건이 역사가 되는 순간,
어느 컬렉터의 특별하고 가슴 뛰는 역사 읽기

30여 년 전,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우연히 찾은 토기 파편 하나가 열정적인 역사 수집의 시작이었다. 사진 한 장에서부터 일기장, 편지, 영수증, 사인, 사직서, 온갖 증명서까지 개개인의 삶과 일상이 담긴 물건들을 모으고 또 모았다. 자료에 숨겨진 역사적 코드들을 하나둘씩 추적하고, 그날을 살았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복원하면서 역사의 조각들을 맞춰가는 시간은 희열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30여 년간 한결같이 컬렉터를 사로잡은 수집과 역사 읽기의 흥미로운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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