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을 기억하고 있나요?”
“여름에는 사랑을 하고, 가을에는 여름을 그리워하고,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서로를 끌어안고, 봄에는 움트는 것을 오래 바라본다.”
오늘을 사랑하기 위한 매일의 기록을 전한다. 사람이 오고, 사람이 떠나고, 사랑이 되고, 사랑이 되지 않고,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용서하고 위로 받는 날들 이다. 그날의 기쁨과 슬픔을 적어 둔다. 삶이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대신 삶을 발견하는 사람으로 매일의 기복을 사랑하기 위해.
작가가 일 년 동안 글쓰기 모임 [Raw data of me]를 운영하며 직접 참여자로 기록한 글 엮은 책이다. 매일을 선명하게 그리며 사는 삶을 꿈 꾸며 ‘오늘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짙은 민트 별색인쇄와 길고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120*200(mm)로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