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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이론 껍질 깨기
글쓴이
에이드리언 프랫첼리스 저
출판사
사회평론아카데미
출판일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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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이드리언 프랫첼리스

1972년부터 전문 고고학자로서의 경력을 시작하였다. 당시 영국의 고고학 유적들을 순회하면서 로마와 중세 유적 발굴에 전력을 다해 참여하였다. 이를 계기로 버지니아주의 선사시대와 18-19세기 고고학을 연구하게 되었고, 그 밖에 영국 및 현재 거주하는 캘리포니아 지역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버클리 대학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소노마 주립대학의 인류학 교수를 지냈다. 고고학과 문화유산관리를 주로 가르쳤으며, 같은 학교 내의 부속 기관인 인류학연구센터 원장을 역임하였다.

지은이 겸 삽화가로 저술한 다른 책으로 『이론에 죽다(Death by Theory)』(2000)[2011] 와 『죽도록 발굴하기(Dug to Death)』가 있다. 후자는 고고학 교재 중 유일하게 이디시어(Yiddish, 동유럽계 유대인의 언어)로 쓴 용어집을 수록해 환영을 받았는데, 아마도 이런 업적은 당분간 다시 등장할 것 같지는 않다.

책 소개

분야역사
‘막힘없이 단숨에 읽는 이론서’를 지향하는 고고학 입문서. 마르크스주의, 구조주의, 신진화론, 탈식민주의, 현상학에서부터 최근 뜨겁게 논의 중인 페미니즘, 퀴어이론까지 고고학에 필요한 이론 열두 가지를 쉽고 재미나게 소개한다. 현학적이고 난해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기존의 이론서들과 달리,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져 온 이론의 겉껍질을 깨고 그 안의 내용물을 말랑말랑하면서도 위트 있게 들려준다. 특히 각각의 이론을 고고학 현장에 적용한 최근의 연구 사례를 상세히 들려줌으로써, 고고학 현장에서 이론을 ‘잘 써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고고학을 처음 접하거나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다. 고고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이 ‘무슨 일’을 ‘왜’ 했는지,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왜 이렇게 흘러왔는지”를 알고 싶은 일반 독자에게 앎의 기쁨과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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