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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글쓴이
정민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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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민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조선 지성사의 전방위 분야를 탐사하여 한문학 문헌에 담긴 깊은 사유와 성찰을 우리 사회에 전해온 인문학자이자 고전학자.

저서로 연암 박지원의 산문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오늘 아침, 나는 책을 읽었다》, 18세기 조선 지식인과 문헌을 파고든 《호저집》 《고전, 발견의 기쁨》 《열여덟 살 이덕무》 《잊혀진 실학자 이덕리와 동다기》 《미쳐야 미친다》, 한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한 《우리 한시 삼백수》 《한시 미학 산책》 등이 있다. 청언소품집인 《점검》 《습정》 《석복》 《조심》 《일침》, 조선 후기 차 문화사를 총정리한 《한국의 다서》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 산문집 《체수유병집-글밭의 이삭줍기》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어린이를 위한 한시 입문서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 이야기》 등 다수의 책을 지었다.

조선에 서학 열풍을 불러온 천주교 수양서 《칠극》을 번역해 제25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번역상을 받았고, 서학 연구의 연장선으로 초기 교회사를 집대성한 《서학, 조선을 관통하다》를 저술해 제5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대상을 받았다. 《서양 선비, 우정을 논하다》 《역주 눌암기략》 《역주 송담유록》 등 서학 관련 주요 문헌을 역주해 펴냈다.

오랜 시간 다산 정약용을 연구해 《파란》 《다산과 강진 용혈》 《다산 증언첩》 《삶을 바꾼 만남》 《다산의 재발견》 《다산어록청상》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등 역사적·문화적·개인적 맥락에서 다산의 복잡다단한 면모를 되살려왔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전학자 정민 교수의 세설신어 400선.
마음 간수법부터 통치술까지, 전방위적 교양을 담은 네 글자 사유.


“옛글을 뒤져 답을 찾는 것이 내게는 이제 습관이 되었다. 현실이 답답하고 길이 궁금할 때마다 옛글에 비춰 오늘을 물었다. 답은 늘 그 속에 있었다.” _정민

고전 속 네 글자로 지혜와 통찰을 전해온 인문학자 정민 교수. 그가 12년간 쌓아온 사자성어 해설 ‘세설신어’ 400개를 가나다순으로 정리하여 찾아 읽기 쉽게 했다. 제목 ‘점검(點檢)’은 하나하나 따져서 살핀다는 뜻이다. 마음자리를 살피고, 몸가짐을 돌아보고, 세상 이치를 짚는 일이 다 ‘점검’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흐름에 휩쓸려 무엇이 중요한지 잊은 채 엄벙덤벙 살아오지 않았나 돌아볼 때이다. 차분히 내려놓고 안으로 살피는 내성(內省)의 시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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