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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글쓴이
수영 외 1명
출판사
루이앤휴잇
출판일
2022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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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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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4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 간 후 안식년을 맞아 2010년 딱 한 번 한국을 방문했다. 테니스와 수영, 독서를 즐기며, 다큐멘터리를 즐겨 본다. 특히 사람 냄새 나는 휴먼 다큐멘터리를 좋아한다. 테레사 수녀와 배우 오드리 헵번의 삶을 동경하며, 은퇴 후 아프리카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사는 것이 꿈이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무조건 앞만 보면서 질주하던 나를 멈추게 한 책”
70만 독자가 선택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개정 증보판

사람들은 흔히 삶에서 누가 먼저 앞서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시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예컨대,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받았던 소설가 박완서의 등단은 ‘마흔’이었다. 또한, 프랑스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것 역시 그의 나이 예순이었을 때였다. 《반지의 제왕》은 존 로널드 로웰 톨킨이 예순둘에 발표한 작품이며, 히치콕은 예순하나에 필생의 역작 《사이코》를 완성했다. 이렇듯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이 남긴 작품이지 그들의 시작이 절대 아니다. 그런데도 대부분 사람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는 어디건 일찍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현재 우리가 겪는 대부분 스트레스와 불안은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과 욕망 사이에서 자주 갈등하곤 한다. 도대체, 뭘, 얼마나 이루겠다고 그런 욕심을 품는 것인지….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삶은 마라톤과도 같다. 수많은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직선보다는 곡선의 길이 훨씬 많다. 그러다 보니 누구나 그 길 위에서 수없이 넘어지고 다친다. 그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툭툭 털고 일어나서 다시 열심히 달리는 것이다. 목표와 방향만 분명하다면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다.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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