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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군사사의 관점에서본 펠로포네스전쟁
글쓴이
손경호 저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일
2021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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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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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호

1971년 출생. 1993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소위로 임관하였으며 2002년 일본 방위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에서 국제관계 석사학위, 2008년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군사사로 역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부터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6·25전쟁, 서양전쟁사, 전략사상사, 테러리즘과 대테러리즘 등을 강의하고 있다. 『동북아 국가들의 6·25전쟁 정책과 전략』(2015), 『전쟁론』(2015, 공저), 『군사사상론』(2014, 공저) 등 다수의 저서, 역서,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집필하였다.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세계의 국제질서를 뒤엎은 거대한 소용돌이 같은 전쟁을 들여다본다.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충돌로 발발한 이 전쟁은 고대 그리스 세계의 거의 모든 국가가 각각 펠로폰네소스 동맹과 델로스 동맹으로 대립하며 참여한 만큼 치열하고도 파괴적이었다. 저자는 그리스의 패권을 쥐기 위해 27년간 첨예한 대립을 펼친 이 전쟁을 군사사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총 6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역사가 투키디데스의 『역사』를 바탕으로 저자가 연구한 산물이다. 저자는 강력한 해군력을 기반으로 지배 영역을 넓혀간 아테네와 중장보병이 발휘하는 육상 전력이 중심이 된 스파르타가 벌인 패권 경쟁을 중심으로 당시 전쟁을 대했던 그리스인들의 군사사상을 살펴보았다. 나아가 전쟁을 수행하였던 지도자들의 군사전략, 전투의 실상과 전투 대열에 참여했던 전투원들의 역할, 본격적인 전쟁 이전 아테네와 스파르타 간의 충돌(1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칠리아 전투, 테베와 마케도니아의 군사혁신과 성장 등을 면밀히 살펴본다. 아울러 전쟁의 국면을 결정지은 크고 작은 전투들에 주목한다. 중국의 부상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관한 전망이 집중되는 요즘,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의 지도자와 지식인은 물론 우리 사회도 패권 경쟁, 세력전이론의 측면에서 이 전쟁을 바라보고 있다. 이 책은 국제정치적 관점만이 무성한 이 전쟁에 피가 튀고 살이 찢기는, 인간이 고통하고 국가가 패망하는 고대 그리스 전쟁의 실상을 덧입혀 투키디데스가 전하고자 했던 불멸의 이야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긴요한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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