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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스타일의 한국 결혼식
글쓴이
주영하 외 5명
출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출판일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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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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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하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1962년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동서양 결혼식 문화의 융합체’인 한국 결혼식은 19세기 말부터 서양식 생활 방식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문화적 진화를 거듭한 결과이다. 특히 한국의 결혼식 문화는 시대마다 그 의미가 많이 변화하였고, 점차 성스러운 의례라기보다 이벤트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혼례는 한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치르는 일생의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기에 지난 100여 년 사이에 정착된 한국 결혼식의 변화 양상과 형식, 혼례를 둘러싼 논의 과정과 결과, 혼례 복식과 음식 등 혼례와 관련된 중요 지점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그 의미를 분석한 이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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