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글쓴이
케네스 포머런츠 외 1명
출판사
심산문화(심산)
출판일
2021년 12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케네스 포머런츠

코넬 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20년 넘게 역사학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시카고 대학교 역사학과 교수이다. 2006년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3~2014년에는 미국역사학협회장을 역임했다. 1993년 출간한 『배후지의 형성: 화북 내륙에서의 국가, 사회와 경제. 1853-1937(The Making of a Hinterland: State, Society and Economy in Inland North China, 1853-1937)』은 1994년 미국역사학협회에서 주관한 동아시아사 분야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존 킹 페어뱅크 상’을 수상했다. 저서인 『대분기』 역시 2000년에 같은 상을 받았으며, 같은 해 주목할 만한 학술 저작의 하나로 선정되었을뿐더러 2001년에는 세계역사학협회의 저작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 『설탕, 커피 그리고 폭력: 교역으로 읽는 세계사 산책』이 우리말로 번역·출간됐다.

책 소개

분야역사
700년이 넘는 교역의 역사로 경제적 세계화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밝히다

이 책은 무역의 역사와 역사 속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게 풀어낸다.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에 대한 통찰력과 놀라운 사실로 가득 찬 짧고 가독성 좋은 일련의 글에서 저자들은 경제적 세계화의 깊은 역사적 뿌리를 밝힌다.

애덤 스미스는 교환과 거래가 말(語)과 함께 인간 본성의 일부를 이룬다고 했다. 인간에게 교환과 거래, 즉 교역은 표현의 수단이다. 특정한 물건을 손에 넣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행위는 물질적 안락을 극대화하는 방편이기도 하지만 적게는 한 개인의 입지와 기대, 크게는 한 국가의 지위와 요구를 드러내며 역사의 흐름을 형성하는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이뤄진 다양한 형태의 교역을 짚어 가며 교역이 어떻게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고 또 만들었는지를 밝힌다. 아편 무역의 역사부터 해적의 탄생, 기업의 설립과 신대륙 이주, 인도양의 상아 무역과 노예무역, 새로운 소비재의 등장으로 인한 유럽과 동아시아의 노동 습관 변화, 껌과 희토류 금속의 역사, 그리고 그 안에 몸담았던 개인과 집단, 문화와 국가에 얽힌 다양한 주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세계사, 세계 문명, 국제 무역, 그리고 인간사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