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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읽는 법 (큰글자도서)
글쓴이
김이경 저
출판사
유유
출판일
2022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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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이경

작가. 삶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읽고 쓴다. 대학과 대학원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역사에 동참하는 연구자를 꿈꿨으나 제 길이 아님을 알고 접었다. 백수로 지내며 혼자 책을 읽다가 우연히 서울 목동의 성인 독서모임 ‘글두레독서회’ 와 인연이 닿아 선생으로 들어갔다. 일 년도 못 버틸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어언 30년 넘게 계속하고 있다. 독서모임에서 다방면의 책을 섭렵한 덕에 뒤늦게 출판사에 취직해 백수의 한을 풀었고, 회사를 그만둔 뒤엔 책을 주제로 한 소설 『살아있는 도서관』을 쓰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독서모임에서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고 부대끼며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 조금씩 사람이 되고 있다. 독서모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책 먹는 법』을 비롯해 『일 년 내내 여자의 문장만 읽기로 했다』『애도의 문장들』『시 읽는 법』 등 여러 책을 썼으며, 지금도 배우기 좋아하는 사람들과 글두레독서회를 함께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책을 꽤 꾸준히 읽는 이들 가운데도 시집만은 유독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 독서의 기쁨은 알면서도 시 읽기는 생소하게 느끼는 사람이 많다. 시와 시인, 시와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는 김이경 선생이 쓴 『시 읽는 법』은 이런 시알못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이다. 시의 효용과 가치를 새삼스레 느끼게 해 주고, 시를 멀리했던 사람에게 시집을 읽어 봐야겠다는 마음을 심어 준다. 시를 고리타분하고 어렵게 설명하지 않고 어떻게 읽어야 좋고 재밌는지, 시인들이 어떤 마음으로 글을 쓰는지, 일상의 어떤 순간에 시가 필요한지 구체적인 작품과 일상의 사례를 들면서 간결하고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시구 속의 낯선 비유들이 달갑지 않아 그간 시를 멀리해 왔던 이들, 일상이 바빠 시에게 곁을 내어 줄 생각은 해 본 적 없는 이들, 오래전 교과서 속에서 산산이 분해되어 제맛을 내지 못했던 시들만 기억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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