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밥 한술, 온기 한술
글쓴이
원경 저
출판사
담앤북스
출판일
2021년 12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원경

어려서부터 사유적 성향이 짙어 ‘투쟁 없는 사랑과 자유의 삶’이 무엇인가 의문을 품다가 1982년에 출가의 길을 선택했다. 1984년 조계총림 21교구 승보종찰 송광사에서 현호 스님을 은사로 득도, 전통적 교육기관인 강원에서 사집을 수학했다. 1987년에 범어사에서 일타 대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통도사 보광선원에서 선방 수행 후 제방 선원에서 성만했다. 1990년 중앙승가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LA 고려사 주지를 지냈으며 현재 북한산 심곡암 주지를 맡고 있다.
조계종 15대 중앙종회의원과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중앙승가대학 법인 처장을, 최근에는 조계종 사회부장직을 역임했다.
‘불심, 자연, 예술이 하나’ 되는 염원을 담은 산사음악회를 전국 사찰 최초로 시작해 새로운 문화적 반향을 일으켰다. 불우한 이웃의 배고픔을 해소해주기 위해 보리 스님이 21년 동안 운영해오던 탑골공원 무료급식소가 중단될 위기를 맞자 그 맥을 이어받아 2015년 6월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원각(원각사 무료급식소)을 운영 중이다. ‘배고픔에는 휴일이 없다’는 슬로건 아래 연중무휴 365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외된 노인 계층을 위한 점심 한끼 봉사를 하고 있다.
시집 『그대, 꽃처럼』을 통해 문인협회 회원으로 등단하였으며, 산문집 『그대 진실로 행복을 원한다면 소중한 것부터 하세요』와 『밥 한술 온기 한술』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당신의 춥고 허기진 속을 채워 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조각보처럼 색색깔로 모여 있는 곳. ‘사랑’과 ‘자비’를 몸소 실천하는 곳, 바로 원각사 무료급식소다. 온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기꺼이 마음자리를 내어주는 봉사자들, 급식소 현장을 찾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어우러지는 풍경. 원각사 무료급식소의 운영자인 원경 스님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이를 기록했다.

한편 저자는 23년째 북한산 형제봉 골짜기에 위치한 심곡암의 주지를 맡고 있기도 하다. 심곡암은 저자에게 일상의 터전이자 수행의 처소이다. 그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자신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심곡암에서의 사계절, 법정 스님을 비롯한 맑고 향기로운 인연 이야기, 그리고 그간 깨달아 온 삶의 지혜와 통찰 등 한 명의 수행자로서 혹은 인간으로서의 고민과 깨달음 또한 진솔하게 풀어냈다.

‘베푸는 마음’을 실천하는 저자와 봉사자들의 따스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 심곡암 주지로서의 일상과 사유를 담아낸 글은 독자들에게 소박하지만 온기 가득한 한 상을 대접받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