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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재발견 (큰글자도서)
글쓴이
한종수 외 1명
출판사
따비
출판일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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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종수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롯데관광과 한국토지공사(현 LH),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했다. 여의도청년회의소와 역사민주올레모임, 사마천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쟁사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역사를 연구하며 집필과 답사, 강연에 전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표작 『강남의 탄생』(2016)을 비롯하여 『2차대전의 마이너리그』(2015, 진중문고 선정), 『서서울에 가면 우리는』(2018, 세종도서 선정), 『구호기사단 천 년의 서사시』(2023), 『이스라엘 국방군 제7기갑여단사』(2023), 『미 해병대 이야기』(2021), 『라면의 재발견』(2021), 『제갈량과 한니발, 두 남자 이야기』(2013), 『세상을 만든 여행자들』(2010)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영락제』(2017), 『환관 이야기』(2015), 『제국은 어떻게 망가지는가』(201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이 있고, 그 음식들은 저마다 맛있는 냄새를 풍긴다. 하지만 그 어떤 음식 냄새도 라면 끓이는 냄새만큼 유혹적이지는 않다는 걸, 형제자매가 끓여 온 라면 냄비에 달라붙어 “한 젓가락만!”을 외쳐본 이들은 알 것이다.

비록 면을 직접 반죽하고 육수를 내 끓이는 ‘진짜’ 라멘이 있다지만, 또 인스턴트 라면은 일본의 발명품이라지만, 한국인의 소울푸드 목록에서 라면을 뺄 수는 없다. 이 라면이 한국에서 처음 나온 지 60년 가까이 흘렀다. 한국이라는 나라의 경제력과 위상, 한국인의 심성과 문화까지 무엇 하나 그때와 같은 것이 없지만, 라면 사랑만은 여전하다. 이 책은 가난의 음식에서 취향의 음식으로 진화해온 라면을, 한국 사회의 변화 속에서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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