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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880년대 조선-청 공동감계와 국경회담의 연구
글쓴이
김형종 저
출판사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일
202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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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종

서울대학교 역사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국근대사를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 『아틀라스 중국사』(공저), 『청말 신정기의 연구』, 『1880년대 조선-청 공동감계와 국경회담의 연구』가 있고, 역서로 『신중국사』, 『중국현대사상사론』, 『진인각, 최후의 20년』, 『1880년대 조선-청 국경회담 관련 자료 선역』, 『서문으로 보는 중국의 역사 사상』, 『복혜전서』 1-3, 『국역 《청계중일한관계사료》』 1·2·3·4·5 『淸末新政期의 硏究 - 江蘇省의 新政과 紳士層』(저서, 2002);『동아시아 역사 속의 신해혁명』(공저, 2013);『중국의 청사 편찬과 청사 연구』(공저, 2010)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한국사
1880년대 조선과 청 사이의 백두산 두만강을 둘러싼
제1·2차 공동감계·국경회담의 전말을 한중일의 문헌을 비교하며 객관적으로 접근


이 책은 1880년대에 조선과 청 사이에 이루어진 두 차례의 공동감계(국경조사)와 국경회담에 대해 보다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재구축하려는 목표에서 출발하였다. 기존 연구는 대부분이 관련된 사실에 대한 수많은 오해·오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기초적 사실의 재구축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역사해석의 기반을 제공할 수도 없고, 오늘날의 시점에서 그 문제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도 없다는 것이 이 책을 쓰게 된 출발점이었다.

그리고 이 문제는 기본적으로 가난과 수탈에 찌든 조선빈민의 대규모 월간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시각만으로는 전체를 해석할 수 없으며, 양국 지방당국과 중앙정부의 이해관계와 입장까지도 포함하는 훨씬 넓고 복잡한 시야에서의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일차적인 결론이다. 이러한 새로운 접근과 분석에 의해서 이 시대 이후 본격화되는 조선인의 간도 이주나 이른바 ‘간도문제’에도 보다 정확한 이해의 기반이 되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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