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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린이를 위한 마음챙김 워크북
글쓴이
한나 셔먼 저
출판사
불광출판사
출판일
2022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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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나 셔먼

미국 브루클린 지역을 기반으로 전문 임상사회사업가이자 마음챙김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교내 사회복지사이자 민간 심리치료사로서 아동들과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이 치유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나는 아동요가 및 마음챙김 지도자로 일하면서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호기심과 자비심을 가지고 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탐색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인간의 행복과 안녕에 대한 전인적인 관점을 가지고, 아이들이 자기 몸과 긍정적으로 연결되고 마음으로부터 힘을 얻는다고 느낄 수 있게 지원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한편, 한나는 교사와 정신건강전문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전문가들을 돕기 위해 교육 기반 워크숍과 역량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개발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뉴욕시의 학교들을 위해 마음챙김 기반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실시하며, 보육 현장에서 마음챙김을 적용하고 싶어 하는 위탁양육자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 소개

분야가정과생활
영국과 미국의 공립 초등학교에서는 왜 ‘마음챙김’ 교육을 시킬까?

서구의 마음챙김(mindfulness) 열풍은 익히 알려져 있다. 2015년 발간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미국에서 마음챙김 산업 규모는 이미 40억 달러(4조 7600억 원)를 넘어섰으며 이후에도 매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명상의 ‘비즈니스화’에 대한 경고가 나올 정도다.

초창기에 서구에서 마음챙김 확산에 가장 큰 근거지가 됐던 곳은 병원이었다. 면역기능 강화. 통증 감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마음챙김을 의료의 보조 수단으로 사용하는 곳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심리 치료 분야에서의 성장은 더욱 놀랍다. MBSR(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심리치료)로 불리는 이 분야는 이제 심리 치료에서 ‘주류’가 되었다. 현재 미국의 심리 치료 중 약 6할을 ‘마음챙김’이 담당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다.

이런 사정에 더해 최근 10년간은 의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이 주목된다. 구글이나 애플 등 주요기업은 직원의 심리적 안정뿐 아니라 매출 향상을 목표로 마음챙김을 도입했고 프로 스포츠팀이나 군대도 각각의 필요에 따라 마음챙김을 도입하고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광범위하고 효과적인 확산을 한 곳이 바로 ‘학교’다.
2010년 중반 영국에서는 공립학교에서 마음챙김 교육을 실시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했으며 이에 따라 최근에는 5년 동안 100만 명의 어린이에게 ‘일대일 집중 마음챙김’을 제공할 4,500여 명의 교사가 준비되었다는 보도도 나온다. 미국 역시 다르지 않다. 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공립학교에서는 이미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는 곳의 숫자가 속속 높아지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마음챙김 명상 도입은 이미 국가적인 사업이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왜 유독 학교에서의 마음챙김 명상이 확산되는 것일까?
수많은 연구가 있지만 대개 일치를 보이는 것은 마음챙김 명상이 아이들에게는 집중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분노조절장애나 ADHD 등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자비심을 길러주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주장하는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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