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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 김도연 평전
글쓴이
김형목 저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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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형목

중앙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석사, 문학박사(한국근대사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이사, (사)선인역사문화연구소 연구이사,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공적심사위원, 숭실사학회 편집위원, 동국사학회 편집위원, 독립기념관 책임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나혜석학회 연구이사, 육군본부 군사연구소 편집위원, 한국사학회 지역이사, 한국교육사학회 연구이사, 한국여성사학회 지역이사 및 편집이사, 최용신기념관 자문위원, 독립운동가인명사전편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공주독립운동사』(공저), 『교육운동 -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35』, 『국채보상운동과 여성구국운동의 재조명』(공저), 『김광제, 나랏빚 청산이 독립국가 건설이다』, 『나혜석, 한국근대사를 거닐다』(공저), 『나혜석, 한국문화사를 거닐다』(공저), 『대한제국기 야학운동』, 『대한제국기 경기도의 근대교육운동』, 『대한제국기 충청지역 근대교육운동』, 『도마 안중근』(공저), 『배움의 목마름을 풀어준 야학운동』, 『서천독립운동사』(공저), 『안중근과 동양평화론』(공저), 『여주 독립운동사 개관』, 『일제강점기 한국초등교육의 실태와 그 저항』(공저), 『진주 3·1운동과 근대 사회 발전』(공저) 『충남독립운동사』(공저), 『충청도 국채보상운동』, 『최용신, 소통으로 이상촌을 꿈꾸다』, 『최용신 평전』, 『홍성의 항일독립운동사』(공저), 『화성시사』(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대한제국기와 식민지시기 해외 유학생들은 한국 근·현대지성사는 물론 항일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한다. 이들은 다양한 사조와 근대학문을 수용하여 근대국가 건설에 매진했다. 나아가 광복 이후 독립국가 건설론도 모색하는 선각자로서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이들은 단순하게 개인적인 지적 능력 향상에만 머물지 않았다. 물론 일부는 외세에 의존하는 등 민족적인 공분을 초래하는 인물도 있었다. 지금까지 청산되지 못하고 한국사회 ‘뜨거운 감자’로서 생채기를 남긴 민족반역자인 친일파가 그들이다. 하지만 지식인들 상당수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진력하였다. 광복 이후에는 미·소 냉전체제에 의한 혼란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정부 수립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자유민주주의가 심각한 도전을 받자 과감히 자신들 기득권을 버리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이러한 범주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이 바로 상산(常山) 김도연(金度演, 1894~1967)이다.

김도연 인생역정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궤적을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식민지시기 2번에 걸쳐 옥고를 겪은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이후 여러 차례 국회의원과 초대 재무부장관을 지낸 정치인이었다. 일본과 미국 유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한 경제전문가이기도 했다. 이를 교육과 산업 진흥을 위하여 실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직접 기업을 경영하였다. 학문적인 전문성은 국가 경제정책을 수립·집행하는 수장으로서 역할이 가능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가 되었다. (머리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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