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에 맞서 싸움소가 된 외뿔소 벼락이 이야기!독깨비 68권인 『싸움소 벼락이』는 외뿔 송아지 벼락이가 장애와 편견에 맞서 싸움소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전통문화인 소싸움을 소재로 한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는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고, 벼락이와 함께 성장하는 민우의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 줍니다. 벼락이는 보통의 소보다 작고 약하게 태어났습니다. 민우를 지키려다 뿔 한쪽을 잃어 외뿔소가 되었습니다. 왜소한 몸집과 싸움소에게 필수적인 날카로운 뿔도 하나밖에 없는 벼락이는 싸움소가 되기에는 갖춘 게 하나도 없는 송아지입니다. 그저 인간에 의해 정해진 수순을 따라야 하는 숙명을 가진 송아지일 뿐입니다.하지만 벼락이는 달랐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맞섰습니다. 족쇄 같은 울타리를 뛰어넘고 지독한 편견을 극복했으며, 가혹한 장애와도 싸웠습니다. 그러곤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해 결국 싸움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