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라는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박은수 변호사의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 장애인보다도 더욱 장애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오늘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양심들을 질타하면서도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라고 나직하게 말하는 박은수 변호사. 장애인에 대한 온갖 편견과 불평등을 사랑과 인내로 이겨나가며, 모든 사람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박은수 변호사의 활동상이 진지하게 펼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