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법은 2차 과목으로서 대장(지적편)과 등기부(등기편)를 공부하는 실무적인 과목으로 고작 24문제가 배정되어 있을 뿐인데도 등기편의 어려움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힘들어 하는 과목이다. 등기편은 민법과 접목되어 있는 매우 어려운 법과목임에도 12문제뿐인 비중이어서 무턱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다고 하여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기 힘든 원래 어려운 과목이다. 게다가 최근 등기편의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경향이어서 공시법은 시험의 당락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과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면 과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공시법이라는 까다로운 과목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수험준비가 될까? 그 해답은 출제 경향을 분석하면 나온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있어서 공시법은 기존 유형에서 70~80%가 출제되고 있어서 소위 “판에 박힌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기출문제에서 출제테마를 찾고 그 테마별로 “출제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 그것이야 말로 합격에 꼭 필요한 과정일 것이다.
불합격자의 시험지에는 문제와 지문에 거의 대부분이 밑줄이 쳐져 있거나 전혀 표식이 없이 깨끗한데 이는 출제포인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합격자의 시험지에는 O, X, _(밑줄) 등의 표시가 드문드문 깔끔하게 쳐져 있는데 이는 출제포인트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표식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의 시험지는 과연 어떤 모양이 될까? 본서는 실전 시험에서 O, X, _(밑줄) 등의 표시가 가능하도록 테마별 출제포인트와 핵심 키워드, 암기비법을 실제의 기출문제를 통하여 훈련하도록 만든 기출문제집으로써, 본서를 반복하여 학습할수록 이유가 분명하고도 안정적인 점수 확보를 가능하게 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