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루터, 브랜드가 되다
글쓴이
앤드루 페트그리 저
출판사
이른비
출판일
2022년 1월 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앤드루 페트그리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교 역사학 교수이다. 16세기 유럽 종교개혁 연구에서 출발해 매체와 커뮤니케이션의 역사, 특히 책의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교 올 소울스 칼리지, 레이든 대학교 스칼리제르 연구소, 토론토 대학교 르네상스 및 종교개혁 연구소 방문교수, 영국 왕립역사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20년 동안 연구팀을 이끌며 인쇄술 초기(1450~1600)에 발행된 유럽 전체의 출판물을 조사하여 국제약식서명목록(Universal Short Title Catalogue: USTC)을 구축했다(www.ustc.ac.uk). 현재 1650년까지 정리한 75만 건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방대한 연구와 자료를 토대로 주요 저서를 집필했다. 『르네상스의 책The Book in the Renaissance』(2010)은 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미국 르네상스 학회의 필리스 굿하트 고던 상에 선정되었고, 『신문의 탄생Invention of News』(2014)은 하버드 대학교의 골드스미스 상을 받았다. 최근에 『세계의 서점The Bookshop of the World: Making and Trading Books in the Dutch Golden Age』(2020), 『도서관의 역사The Library: A Fragile History』(2021)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루터, 브랜드가 되다』(Brand Luther)는 기존의 신학적 교리적 관점이 아니라 상업적 경제적 관점에서 종교개혁가 루터를 다룬 차별화된 전기다. 제목의 ‘브랜드’는 후자의 측면을 집약하고 있다. ‘루터’의 이름으로 발행된 글은 일단 믿고 읽는, 판매가 보장된 하나의 브랜드 상품이었고, 세련된 편집과 표지 장식이 구현된 하나의 디자인 인쇄물이었으며, 나아가 세상과 소통하며 이름을 알리고 개혁을 이끈 시대의 아이콘이었다는 뜻이다.

이 책은 루터의 삶과 주요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것을 씨실로 삼고, 이 책만의 장점인 루터와 독일 인쇄출판업의 관계를 세밀하게 조명하는 것을 날실로 삼고 있다. 저자는 20년 동안 인쇄술 초기(1450~1600)에 발행된 유럽 전체의 출판물을 조사하여 방대한 자료를 구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런 만큼 마치 현장을 직접 경험한 자의 증언 같은 구체적 사실과 다양한 통계수치를 가져와 논리정연하게 서술한 이 책은, 출중한 개인과 시대 구조가 함께 빚어낸 역사의 면면을 솜씨 있게 파헤친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