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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된 사람들
글쓴이
김녕만 저
출판사
도서출판 윤진
출판일
202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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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녕만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 사진기자와 작가로 활동하면서 “마음의 고향” “판문점과 DMZ” “시대의 기억” 등을 출간했고 10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2022년에는 ‘동강사진상’을 수상했다.

1949 전북 고창 출생
1978 중앙대 사진학과졸업
1995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졸업
1978~2001 동아일보사 사진기자
2001~2005 상명대 예술대학 영상학부 겸임교수
2001~2015 월간 사진예술 발행인

개인전
1981 고향 사진전, 신문회관전시실, 서울
1991 유머가 있는 풍경, 파인힐 화랑, 서울
1993 판문점, 세종문화회관전시실, 서울
1996 마음의 고향, 세종문화회관전시실, 서울
2005 격동20년, 히가시카와문화갤러리, 일본
2006 시간의 풍경, 갤러리나우, 서울
2010 분단의 현장에서 희망을 읽다, 토포하우스, 서울
2011 분단현장,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4 김녕만, 해학을 공유하다, 아트스페이스J, 분당
2016 김녕만 사진전 '생명의 땅, DMZ', DMZ생태관광지원센터, 파주
???2019 그리운 시절 그리운 사람, 천불천탑사진문화관, 화순
?2019 김녕만, 기억의 시작, 스페이스22, 서울?
2020 장사익,당신은 찔레꽃, 경인미술관, 서울
2022 대통령이 된 사람들, 류가헌 갤러리, 서울
2022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시간을 품다’, 동강사진박물관, 영월

단체전
1975 독일대사관주최 "여성"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988 투영전,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서울
1994 현대사진의 흐름전, 예술의전당, 서울
1996 사진은 사진이다, 삼성포토갤러리, 서울
2000 서울의 화두는 평양, 광화문갤러리, 서울
2003 분단과 전쟁, 경기문화재단 전시실, 수원
2004 사진과 역사의 기억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4 오월,우리는 보았다, 5.18기념재단, 광주
2008 한국현대사진 60년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2009 ‘신소장작품2009’전,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12 침묵의 목격, 228국가기념관, 타이베이
2013 인물파노라마, 전북도립미술관, 완주
2017 사진공감,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
2021 제5회 평택국제사진축전, 평택호예술관, 평택
2022 우리 모두 어린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
2023 김녕만 김호성 부자전 ‘적막’, 한지가헌, 서울

사진집
1981 노래가 하나가득 (동시:윤석중 ), 일지사
1981 고향, 학림
1991 유머가 있는 풍경, 사진예술사
1993 판문점, 사진예술사
1994 광주 그날! (황종건 공저), 사진예술사
1996 마음의 고향, 사진예술사
1999 격동20년, 사진예술사
2013 김녕만, 열화당
2014 시대의 기억, 사진예술사
2018 분단의 현장 판문점과 DMZ, 도서출판윤진
2020 장사익,당신은 찔레꽃, 도서출판윤진
2022 대통령이 된 사람들, 도서출판윤진

수상
1985 제8회 현대사진문화상 수상
2001 올해의 사진기자상
2002 제9회 대한사진문화상
2003 제52회 서울특별시문화상(언론부문)
2005 제21회 일본 히가시카와 국제사진페스티벌 해외작가상
2022 제20회 동강사진상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동강사진박물관
뮤지엄한미
히가시카와 문화회관(일본)

책 소개

분야예술
열 명의 대통령을 사진에 담다.

이 책은 동아일보 사진기자를 역임한 김녕만 작가가 1979년부터 최근까지 열 명의 대한민국 대통령을 찍은 사진집이다. 이 책에 실린 사진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진은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행렬이 지나는 광화문의 인파를 찍은 것이었다. 그 이후 대통령이 되기 전과 퇴임 후, 청와대에서 현직에 있는 대통령 등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제외한 열 명의 대통령이 등장한다.

특히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은 청와대 출입기자로서 지근거리에서 촬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책에서 중심을 이룬다. 권력의 핵심부인 청와대에서 뉴스에 나오는 전형적인 사진을 벗어나 대통령을 한 인간으로 보고, 화려한 이면의 고뇌와 고독까지 담은 사진들이다. 모든 게 극도로 제한된 장소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이루어져야 하는 촬영이었지만 완벽한 짜임 속에서도 발생하는 우연, 그 틈과 여백을 포착한 순간들이 눈길을 끈다. 이 순간은 짧지만 가장 인간다운 면이 내비치는 순간이기도 하고 진실과 마주하는 순간이기도 하다.

커다란 집무실에 대통령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는 모습,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 염색한 검은 머리가 점점 흰머리로 변해가는 모습, 활기차게 들어왔다가 5년의 임기를 마치고 청와대를 나서는 쓸쓸한 모습 등, 세상의 어떤 일이나 시작과 끝은 있기 마련이지만 권력의 정점에 있다가 물러가는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어서 더 극적이다. 더구나 권좌에서 내려오는 것뿐 아니라 세상과 이별하는 마지막 모습은 더욱 무상함을 느끼게 한다.

갑작스러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 이어서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이 떠났고 최근에는 노태우, 전두환 대통령이 운명을 달리했다. 또한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은 감옥에 가기도 했다. 한편 2009년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비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던 당시 문재인 장례운영위원장은 그로부터 8년 후에 대통령이 되었다. 이렇게 역사는 되풀이되는 것임을 사진으로 증언한다. 대통령 선거로 달아오르고 있는 2022년 새해에 의미 있는 화두를 던지는 사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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