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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글쓴이
장 칼뱅 저
출판사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출판일
2008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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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 칼뱅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았던 16세기 종교개혁자요, 종교개혁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해 개신교 신학의 기틀을 다진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파리 북동부 누아용에서 태어났으며, 독실한 로마 가톨릭 집안에서 자랐다. 열네 살에 파리로 건너가 라틴어와 수사학 등을 배웠으며,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즈대학에서 법학을 수학했다. 그는 여러 곳에서 여러 학자 밑에서 수학하면서 인문주의를 접했고 헬라어와 히브리어와 라틴어를 공부했다. 그러던 어느 날(정확한 일시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그가 자신의 시편 주석서에서 밝힌 것처럼 “갑작스러운 회심”을 경험하게 된다.
종교적 갈등으로 혼란이 가중되던 당시 프랑스 정황 속에서 쫓겨 다니던 칼뱅은 1535년 마침내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그는 거기서 교회 개혁에 동참하는 신자들에게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알려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당시 프랑스에서 박해받고 있던 신교도들의 신앙을 옹호하고자 《기독교 강요》를 썼다. 이 책은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개혁하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해 기독교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1536년 라틴어 초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1559년에 방대한 결정판에 이르기까지 증보를 거듭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칼뱅이 직접 번역한 프랑스어판을 비롯해 다양한 언어로 세상에 퍼져 나갔다.
《기독교 강요》에 나타난 그의 기독교 해석과, 그가 1564년 5월 27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제네바에 머물며 그곳을 개혁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 및 사회적 틀들은 유럽과 북미 전역의 개신교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나아가서 칼뱅주의 개신교는 현대 세계를 형성하는 데도 크게 작용했다고 널리 인정받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 책은 기독교 강요 초판의 완역판이다. 초판의 사상이 거의 변함없이 최종판에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 초판은 칼빈 신학의 정수요 핵심이라고 불린다. 초판은 라틴어판으로 300여 페이지이며, 최종판은 1500여 페이지로, 초판은 최종판의 1/5 분량이다. 이 초판 기독교강요가 1536년 세상에 나왔을 때 이 책은 기독교 세계를 뒤흔들었고 역사를 움직였다.

로마교회는 기독교 강요를 가장 두려워했으며, 개혁교회는 이 책으로 말미암아 체계가 잡히고 당당하게 참 교회를 향한 길을 갈 수 있었다. 이 책으로 칼빈은 일류 신학자로 인정을 받아 제네바 교회의 청빙을 받게 되었다.

로마교회가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의존하는 만큼 개신교회는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의존했다. 미국 신학자 폴 푸르만(Paul T. Fuhrmann)은 이렇게 말했다 : “방대한 최종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칼빈의 모든 반대자들의 입장을 이해해야만 한다. 이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그러한 논쟁이 없는 초판이 현대의 독자들에겐 훨씬 더 이해하기 쉽다.”

또한 초판 기독교 강요는 모든 신자들을 대상으로 저술한 반면, 최종판은 신학자와 반대자들을 염두에 두고 저술하여, 초판이 칼빈의 신학사상의 진수를 다 포함하면서도 누구나 다 읽어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최종판은 20여 년간 반대자에 대한 답변과 보충을 통해 증보되어 초판의 5배 분량이 되었다.

“기독교 강요 1536년 초판은 칼빈의 신학의 핵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몇 차례 증보 출판한 이유는 내용을 고치거나 수정한 것이 아니라 당시 로마교회나 재세례파들의 신학적 오류를 반증하다보니 양이 늘어났을 뿐이다. 그러므로 초판은 최종판의 요약으로 보아 무방하다. 그래서 초판은 학계에서 역사적 가치에 있어 최종판만큼 많이 읽혀지고 있다.” -박희석 교수, 총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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