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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의 역설
글쓴이
정필모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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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필모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글로벌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을 공부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연구로 정치학 석사,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미디어 펠로우를 지냈다.
1987년 KBS에 입사해 기자 생활의 대부분을 경제뉴스 관련 부서에서 보냈다. 사회·국제·경제부 기자를 거쳐 ‘경제전망대’ 데스크 겸 앵커, ‘취재파일 4321’ 데스크, 보도본부 경제과학팀장, 1TV 뉴스제작팀장, 경제뉴스 해설위원,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 ‘미디어 인사이드’ 앵커,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기자로 일하는 동안 주로 저널리즘과 미디어 정치경제학, 금융위기와 국제 경제 질서에 관한 저술 및 강연 활동을 했다.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디지털 플랫폼 경제 공정화와 미디어 공공성 강화, 기초과학기술 연구개발 지원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방송 보도를 통해 본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공저), 『방송뉴스 바로 하기』(공저), 『Understanding Journalism in Korea』(공저), 『躁動的 美元』(『달러의 역설』 중국어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왜 미국이 가난할수록 달러의 힘은 세질까?
슈퍼 달러를 유지하는 최대 적자국의 비밀


2015년 처음 출간되어 세계 경제위기의 진실을 밝힌 『달러의 역설』(21세기북스)이 저자의 서문을 더해 새롭게 출간되었다. 초판 출간 후 6년이 지난 지금도, 달러 기축통화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경제 질서와 경제 패권의 판도는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았음을 지적하고 있다.

세계 최대 적자국이자 세계 경제위기의 진원지인 미국. 미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상수지와 재정수지 적자가 더욱 심화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빚을 진 나라가 되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월에 발표한 2015년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미국 경제는 호전적인 데 비해 다른 국가들의 경제는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왜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달러로 인한 경제 위기의 피해를 감당하면서도 결국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는 없는 것일까? 이 책 『달러의 역설』은 바로 이 논리적 모순 상황이 세계 금융위기를 유발했다고 지적하고, 그 위기에서 벗어날 대안을 모색하고 해법을 제시한다.

현직 국회의원이자, 30여 년간 경제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읽어온 저자 정필모는 미국이 세계 최대 적자국임에도 ‘슈퍼 달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미국의 달러가 ‘세계 기축통화(국제간의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이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세계 경제가 달러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불합리한 현실을 꼬집는다. 기축통화를 가진 미국의 ‘과도한 특권’에 문제가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전 세계의 금융 거래가 달러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가 어쩔 수 없이 달러를 떠받쳐주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같은 상황을 ‘달러의 역설(Dollar’s paradox)’이라 새롭게 정의내리고, 이 관점에서 세계 경제위기를 진단하는 한편 앞으로 세계 경제,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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