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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내가 그리로 갈게
글쓴이
김덕영 저
출판사
다큐스토리
출판일
202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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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덕영

서강대학교 철학과
서강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리버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다큐스토리 프로덕션 대표

저자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동유럽에서 생활했던 북한 전쟁고아들의 행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을 감독했다. ’뉴욕국제영화제’, ‘니스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17개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었고, ‘로마무비어워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상, ‘동유럽국제무비어워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두 개의 고향』은 작가가 영화를 만들면서 발굴한 실존 인물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장편 소설이다.

영화는 폐쇄된 북한 사회의 형성 과정을 역사적으로 규명해내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 작품으로 평가되었고, 국내에서도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가기록원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실에 충실한 그의 작품들은 역사에서 진실이란 무엇인지를 탐구하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뒤늦게 발동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세상은 모두 다큐멘터리였다』, 『내가 그리로 갈게』 (장편소설), 『유레일 루트 디자인』 등의 작품이 있다. 2012년 발표한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는 문화관광부 우수교양 도서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책과 영화를 도구 삼아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며 세상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굴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신이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통보를 받는다. 그리고 봄날의 따스한 햇살 아래 죽은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신이 앞으로 전달된 한 통의 편지. 하얀 봉투 겉면에는 낯선 여자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남편이 죽기 직전 보내려고 했던 편지 안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었을까? 과연 신이는 그 편지를 뜯을 것인가? 아니면 불태워 없애버릴 것인가? 죽은 자에 대한 마지막 배려보다 더 강한 자극은 역시 인간의 호기심이었다. 편지 한 통을 앞에 놓고 하룻밤을 고민하던 신이는 결국 편지를 뜯는다.

예상했던 대로 편지의 내용은 평범하기만 했던 남편이 죽기 전 썼던 한 통의 연애편지였다. 그리로 다음 날 신이는 봉투에 적혀 있는 주소를 따라 낯선 여행을 시작한다. 그곳에는 남편의 또 다른 과거가 존재하고 있었다. 남편이 사랑했던 그 여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진정 신이가 찾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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