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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후위기 시대, 12가지 쟁점
글쓴이
차현진 외 11명
출판사
박영스토리
출판일
2022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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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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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38년 6개월간 한국은행에 근무한 베테랑 ‘한은맨’으로, 조사국과 금융시장국, 자금부 등을 거쳐 워싱턴사무소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 부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비서실과 미주개발은행(IDB)에서도 근무했으며, 예금보험공사 이사를 거쳐 현재는 호서대학교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을 바탕으로 화폐와 중앙은행 제도에 관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외환위기 이전부터 금리 중심의 통화정책을 제안했고, 외환위기 직후에는 정부와 함께 오늘날 국채시장의 틀을 설계하는 데 참여했다. 한국은행법, 은행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금융 관련 법률의 개정 작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코로나19 위기 초기에는 한국은행의 특별융자를 제안해 금융기관에 8조 원을 공급하는 정책의 물꼬를 텄다.

저서로는 《중앙은행 별곡》, 《애고니스트의 중앙은행론》, 《법으로 본 한국은행》, 《금융 오디세이》, 《돈 밝히는 세계사》, 《숫자 없는 경제학》 등이 있다.

《은행 너머의 금융》은 지급과 결제가 은행의 존재 이유이자 코어 기능이라는 저자의 오랜 문제의식을 집대성한 책으로, 지급결제의 역사와 금융 이론을 바탕으로 K-금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계열
최근 들어 기후 변화를 실감한다. 작년 여름에 두 달 가까이 계속 비가 오더니 올해는 7월 내내 찜통더위가 계속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가뭄, 산불, 태풍 등 매우 강력한 기상 이변 현상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일들은 더 이상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큼 새로운 뉴스가 아닌 것처럼 되어버렸다. 인류는 기후 위기(Climate crisis)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는 중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이 문제에 대하여 당장 시급하다는 위기감을 가지는 것 같지는 않다. 이러한 먼 미래의 문제보다는 2019년 말부터 창궐한 COVID-19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여기고 있다. 당장 COVID-19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인류 전체가 정상적인 생활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기후 변화는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서 일반인들은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런데 기후 변화에 의해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간의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을 할 것인가? 그리고 기후 변화는 전 세계가 같은 해결책(백신이나 치료제 같은)을 찾을 수 없는 문제다. 각 나라와 지역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하여 훨씬 복잡하고 매우 다양한 문제가 생길 것이며, 이에 따라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다르게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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