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 네 번째.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나의 학문, 나의 삶 1』, 『나의 학문, 나의 삶 2』에 이어서 『나의 학문, 나의 삶 3』과 함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학문을 위하여 생의 전부를 투자해서 교육과 연구에 헌신한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였다고 자부할 수 있다. 언어학(이승재 교수님), 언론정보학(추광영 교수님), 역사학(허승일 교수님), 약학(심창구 교수님), 법학(최종고 교수님)과 지방자치학(김안제 교수님) 분야를 포함한 명예교수 여섯 명의 이야기는 이 분야를 걸어가는 후학들에게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개인 석학들이 전공 분야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담은 생생한 증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이분들의 학문과 삶은 “국가의 동량을 양성한다.”라는 목표로 설립되어, 일제의 탄압과 6·25전쟁으로 거의 폐허가 된 우리나라를 세계적 수준의 문화 선진국으로,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일으켜 세운 서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부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