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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하는 가구
글쓴이
최영철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00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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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영철

1956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했다. 1984년 무크 [지평], [현실시각]에 시를 발표했고, 198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 『일광욕하는 가구』, 『찔러본다』, 『호루라기』, 『말라간다 날아간다 흩어진다』, 『멸종 미안족』 등이 있고, 산문집 『시로부터』, 『동백꽃 붉고 시린 눈물』 등이 있다. 세월호 추모시집 『우리 모두가 세월호였다』를 함께 쓰기도 했다. 백석문학상ㆍ최계락문학상ㆍ이형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부산의 시인 최영철씨의 다섯 번째 시집. 이 시집은 살아남은 것들의 끈질긴 생명력에 대한 의지의 노래다. 시인은 평범한 일상과 사물들 가운데서 생명에 대한 의지를 끌어내어 먼지를 털어내고,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게 반짝이는가를 시를 통해 보여준다. 그 시에는 회복기의 환자의 시선과 같은 감탄과 따뜻함과 생동감에 대한 외경이 들어 있다. 그리고 시인은 의지의 노래를 잠언조로 되풀이하지 않고 싱싱한 이미지와 따뜻한 유머 속에다 풀어 섞는다. 그 점이 이 시집의 찬탄할 만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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