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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지만
글쓴이
하루치 글그림
출판사
판미동
출판일
2022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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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에세이
“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고기를 조금 적게 먹을 순 있죠.”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수상 작가 하루치의
에코 카툰 에세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도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에코 카툰 에세이 『지구를 위해 모두가 채식할 수는 없지만』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자 하루치의 재기발랄한 그림과 따스한 글로 환경 문제에 대한 단상들을 3편의 그래픽노블과 70여 편의 그림을 통해 풍성하게 풀어냈다.

이 책은 우리가 당면한 환경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면서도 모두 비건이 되어야 한다거나,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자고 극단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심각한 환경오염 실태를 보고하며 무력감이나 죄책감을 지나치게 상기시키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작가의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구를 위해 작은 무엇이라도 해 봐야지.” 하는 마음을 먹게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선량한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구를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는 행위에 주목한다. 그것은 고기를 3분의 1 적게 먹는 일일 수도, 작디작은 생명을 보살피는 일일 수도, 비닐 하나를 재활용하는 일일 수도,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궁리를 하는 일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지구를 위하는 일은 아주 작은 곳에서부터 시작됨을 밝히며 어제보다 조금 나은 오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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