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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체르 소나타 (큰글자도서)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작가정신
출판일
202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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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의 궁극이자 실체로서의 결혼에 대한 톨스토이의 소설적 응답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에 버금가는
톨스토이 후기의 사상과 철학, 인생관이 응집된 대표작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톨스토이의 걸작 『크로이체르 소나타』. 러시아 대문호의 작품들 중에서 중단편을 엄선해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러시아 고전산책」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한 남자의 불타는 질투와 아내 살해를 그린 이 작품은 어느 철도 여행객이 열차 안에서 밤새 다른 여행객의 인생 고백을 듣는 이야기로, 대화 형식을 사용해 생동감과 현실감을 더했다. 아내 살인범 포즈드느이셰프의 독백에 가까운 고백은 얼핏 질투심에 불타 아내를 살해한 남자의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는 진정한 결혼생활의 의미에 대한 물음이 담겨 있다.

『크로이체르 소나타』는 사랑과 결혼, 배우자의 부정과 여성해방, 자녀 문제 등을 진지하게 다루면서 남녀평등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남녀관계는 소유가 아닌, 서로를 진정한 인간으로 존중하는 인간 대 인간의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톨스토이의 후기 중단편 중에서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만년에 작가가 가졌던 사상과 철학, 인생관 등이 응집되어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흔히 일컬어지는 톨스토이의 3대 작품인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 등에 버금가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최고의 러시아 고전과 최상의 원전 번역으로 만나는 세기의 수작, 작가정신 [러시아 고전산책] 시리즈.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의 거장 도스토옙스키부터 러시아의 대표 소설가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 근대 희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천재적 작가 체호프, 러시아의 3대 문호 가운데 한 사람

으로 불리는 투르게네프 등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삶의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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