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점 많은 방구석 추리 덕후부터냉철한 두뇌를 가진 천재적 모방범까지미스터리 애호가들이 펼치는 유머와 전율의 대활약상!평범한 독자들도 명탐정처럼 멋지게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추리소설 거장과 그들의 작품을 모티프 삼아 미스터리 애호가들의 다채로운 활약상을 그린, 윌리엄 브리튼의 소설집 『미스터리를 읽은 남자』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브리튼은 평생 70여 편에 달하는 단편을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앨프리드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에 발표한 작가이자 열렬한 추리소설 마니아이기도 했다. 브리튼 사후 출간된 유일한 소설집 『미스터리를 읽은 남자』에는 2008년 일본의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해외판에 이름을 올리고 한국에서도 추리 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널리 읽혔던 대표 단편 「존 딕슨 카를 읽은 남자」를 포함해, 에드거 앨런 포, 애거사 크리스티, 대실 해밋, 조르주 심농, 아이작 아시모프 등 전설적 추리 작가들을 오마주한 「미스터리를 읽은 남자」 시리즈 11편을 담았다. 또한 중년의 과학 교사를 주인공으로 탄탄한 일상 미스터리를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스트랭 씨 이야기」 5편을 통해 브리튼만의 고유한 매력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