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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
글쓴이
손영배 저
출판사
생각비행
출판일
202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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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손영배

대학 졸업 후 현대그룹 공채에 합격하여 현대모비스 본사에서 회사원으로 6년간 치열하게 일했다. 이후 스위스 인타민사로 전직하여 1년간 외국계 회사원으로 근무했다. 잘나가던 회사원으로서 맡은 분야의 기술로 극일(剋日)을 하고자 열심히 일했으나 점점 그 격차는 벌어져만 갔다. 잦은 해외출장과 지방출장으로 가정을 돌보기 어려워지자, 자식 교육에 더 이상 소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특성화고 교사로 전직하게 되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사회 진출로 방향을 정한 학생들이 오는 곳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성적이 괜찮은 학생들은 대학 진학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였다. 학교의 특성을 살리고 취업과 연계할 방법을 고민한 끝에 전국 최초로 ‘학교기업’을 인가받아 학교 안에서 자동차정비 학교기업을 운영했다. 이후 창업동아리 지도를 통해 학생 CEO를 배출함과 아울러 취업 업무를 수행했다.
제자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여 산업체에서 성공을 향해 열심히 도전하는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결과 ‘취업의 달인’ ‘취업의 미다스 손’이라는 닉네임도 얻었다. 그 소문이 일본까지 전해져 일본 전문계고등학교에 학교기업을 전파한 이래 10여 년간 일본과 한국 교사의 정례적인 학술교류를 주도하고 있다. 결국 교육으로 극일(剋日)을 한 셈이 되었다.
적성이나 특기가 아닌 성적으로 줄 세워 진학과 취업이 이뤄지는 진로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로 또 한 번 인생의 직무를 바꾸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대, 기술교육대, 동경대,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 인천 및 충남·충북 교육연수원 등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했고,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고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진로설명회 특강강사로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게 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소임을 다했다.
진로상담교사가 되기까지 다양한 인생을 경험한 것은 학생들에게 적성 발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인생의 가치를 찾아 떠나도록 독려하는 가장 큰 동력이 되었다. 아울러 대학 졸업 후 13년 만에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기계교육과를 졸업하고, 이후 14년 만에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에서 만학도로서 박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선취업 후학습’이라는 평생학습 롤모델로 살고 있다.
집필활동으로 《교과서, 공업일반》(공저) 《교과서, 성공적인 직업생활》(공저, 대표저자)이 있다.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대학 진학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일 뿐, 취업이나 창업 그리고 창직 등 다양한 진로의 출구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자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를 집필하여 초판 출간 후 개정 4판을 펴냈다. 자매책인 《진로독서 워크북》은 3판 2쇄를, 시리즈 책인 《이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강소기업이다》도 초판 3쇄를 펴내는 등 청소년 진로직업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는 교직생활로 인생 2막을 잘 마무리하고,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재능디자인연구소 소장으로 인생 3막에 도전하고 있다. 여덟 번째 직무의 길을 여는 재능디자인 전문가로서 포부를 밝힌 책, 《이제는 진학이 아니라 진로다》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직업시대를 준비하는 ‘진짜 공부’을 하라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진학’이 아닌 ‘진로’를 모색하자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과 인공지능의 역할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시대가 급변하고 있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야기한 교육의 변화는 엄청나며, 이제는 전문직조차 인공지능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이란 예상에 점점 수긍하는 분위기다. 이런 시대에 대한민국의 학생들은 과연 어떤 직업, 어떤 진로를 택해야 할까?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 저자는 오랫동안 진로상담교사로 일하면서 만난 수많은 학생들의 사례를 통해 ‘진로 탐색’ 문제에 종지부를 찍어주려 한다. 그는 대학 ‘진학’에 목매지 말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진로’를 모색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해답임을 전하려 한다.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은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인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에서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27개 주제를 가려 뽑았다.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의 개정판이 출간됨에 따라 이에 맞춰 『이제는 대학이 아니라 직업이다 진로독서 워크북』도 수정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보완했다.

이 책은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학생 스스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교에서 진로상담을 하는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진로활동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활동시간을 활용하여 한 학기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학생은 스스로 주제에 맞춰 정리된 자료를 읽고 준비된 질문에 답할 수 있다. 학교에서는 모둠별로 함께 토의하고, 나눈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로독서시간에 활용할 수 있다. 워크북에 포함된 진로활동지를 활용한다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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