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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한국 불교사 (큰글씨책)
글쓴이
김용태 저
출판사
여문책
출판일
2022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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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조선시대 불교사 연구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도쿄대학 인도철학불교학과에서 수학하며 중국 송대 화엄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한국사상사학회·불교학연구회 연구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조선후기 불교사 연구: 임제법통과 교학전통』(2010), 『Glocal History of Korean Buddhism』(2014), 『토픽한국사 12』(2016), 『韓國佛敎史』(2017, 일본 춘추사) 등이 있으며, 『조계고승전』(2020)을 함께 번역했다. 『신앙과 사상으로 본 불교전통의 흐름』(2007), 『테마 한국불교(1~10)』(2013~2021), 『The State, Religion, and Thinkers in Korean Buddhism』(2014), 『East Asian Buddhism and Modern Buddhist Studies』(2017) 등을 비롯해 스무 권이 넘는 불교학술서를 기획하고 함께 펴냈다.

이 밖에도 「동아시아 근대불교 연구의 특성과 오리엔탈리즘의 투영」, 「역사학에서 본 한국불교사 연구 100년」, 「동아시아의 징관 화엄 계승과 그 역사적 전개」, 「조선 불교, 고려 불교의 단절인가 연속인가?」, “Formation of a Chos?n Buddhist Tradition: Dharma Lineage and the Monastic Curriculum from a Synchronic and a Diachronic Perspective”, “Buddhism and the Afterlife in the Late Joseon Dynasty: Leading Souls to the Afterlife in a Confucian Society” 등 50여 편이 넘는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대원불교문화상 대상·선리연구원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조선시대 불교를 동아시아의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근대불교에도 관심을 두고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36개의 테마로 풀어낸 1,700년 전통의 한국 불교사,
그 다채로운 스펙트럼에 비친 한국적 심성과 가치관

인도에서 탄생한 불교는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동아시아의 각지로 전파되었으며 고도의 철학적 사유이자 보편적 종교로서 문명사적인 영향을 미쳤다. 불교가 수용되고 토착화되면서 각 지역에서는 수많은 문화 접변과 변용의 현상이 펼쳐졌고, 이는 한반도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불교가 들어온 이후 한국사는 그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질적 도약을 경험했다. 또한 한국에서 불교는 인도나 중국과는 다른 고유한 특성을 만들어냈고 한국적 토양에 맞는 풍성한 열매를 맺어왔다.

불교는 한국의 역사에서 사상과 종교, 문화와 의례, 문학과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역할을 해왔고 그만큼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한국인의 심성과 가치관의 밑바닥에는 유교와 함께 불교가 알게 모르게 깊이 스며들어 있다. 또한 불교는 과거의 유산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도 살아 있는 전통이자 미래다. 이 책에서는 36개 토픽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통해 한국 불교가 걸어온 발자취, 어제가 만들어낸 오늘, 오늘에 비친 내일을 열어보려 한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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