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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교회는 성경을 어떻게 읽는가?
글쓴이
안소근 저
출판사
성서와함께
출판일
202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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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소근

성 도미니코 선교 수녀회 수녀.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서울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과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하고 성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서울 가톨릭 교리신학원에서, 2013년부터는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시편: 이스라엘의 찬양 위에 좌정하신 분』(생활성서, 2011), 『아름다운 노래, 아가』(성서와함께, 2013), 『이사야서』(바오로딸, 2016-2017), 『구약 종주』(성서와함께, 2017), 『신약 종주』(성서와함께, 2018) 등이 있으며, 주요 역서로는 G. 바르비에로, 『아가: 새로운 번역, 입문과 주석』(가톨릭출판사, 2014), M. 질베, 『하늘의 지혜』(성서와함께, 2016), J. 노이너, 『가톨릭교회의 교리 문헌에 나타난 그리스도교 신앙』(공역, 가톨릭출판사, 2017), A. 소진, 『이스라엘 역사』(대전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가톨릭교회에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서학자 안소근 수녀는 이런 물음에 응답하기 위해 교황청 성서위원회 문헌 『교회 안의 성서 해석』(1993)에 뒤이어 발표된 여러 교도권 문헌에서 가톨릭 성경 해석의 특징을 찾아가고자 한다. 그래서 근래의 문헌인 베네딕토 16세 교황의 『주님의 말씀』(2010)과 교황청 성서위원회에서 내놓은 『그리스도교 성경 안의 유다 민족과 그 성서』(2001), 『성경과 도덕』(2008), 『성경의 영감과 진리』(2014)를 중심으로, 가톨릭교회 성경 해석의 기본 전제들을 다시 확인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결과들을 짚어본다.

교회 문헌을 읽는 일은 일종의 ‘난코스’ 탐험이다. 하지만 힘들고 어려워도 유능한 가이드와 함께한다면 그 코스에만 있는 특유의 전망을 접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남다른 기쁨과 보람을 거두며 몸과 정신을 단련할 수 있다. 뛰어난 안내인이 이끄는 이 책은 이천 년 이어온 가톨릭교회의 성경 해석 정신을 밝히고 실제 예를 다양하게 담은 교회 문헌 네 권을 풀어 소개한다. 그 여정에서 독자는 폭넓은 통찰과 함께, 마치 딱딱한 게 껍질을 벗기고 부드러운 속살을 맛보듯 궁금해하던 성경의 어려운 구절들까지 새롭게 보게 되는 기쁨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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