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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마지막 날들
글쓴이
프랑수아 보봉 저
출판사
비아
출판일
202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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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랑수아 보봉

1938년생. 신약학자. 로잔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바젤 대학교에서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67년부터 1993년까지 제네바 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 1993년부터 2010년까지 하버드 대학교 종교사 프로팅햄 연구 교수로 활동했다. 그 외에도 그리스도교 외경 문헌학회L'Association pour l'eude de la litterature apocryphe chretienne 회장(1981~1987), 세계신약학회Studiorum Novi Testamenti Societas 회장을(2000~2001)을 역임했으며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세상을 떠났다. 복음서 연구, 특히 루가 복음서 연구에 커다란 공헌을 남긴 학자로 평가받으며 초기 그리스도교 외경 문헌 연구에도 크게 기여했다.

주요 저서로 개신교-가톨릭 신약성서 주석EKKNT 중 루가 복음서(허메네이아Hermeneia 시리즈 중 루가 복음서), 『신학자 루가』Luc le thiologien, 『자유의 광장』Place de la liberte, 『복음과 사도』L'Evangile et l'Apotre 등이 있으며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펴낸 『그리스도교 외경 I,II』Ecrits apocryphes chretiens을 편집하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실제로 어떻게 일어났는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실제로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가?


성서학자 프랑수아 보봉이 쓴 예수의 십자가 사건에 관한 저작. 복음서, 외경 뿐만 아니라 예수의 심문 과정과 십자가 사건을 보도하는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역사에서 예수의 십자가 처형 과정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살핀다. 1974년 프랑스어 초판이 나온 뒤 한 차례 개정을 거쳤으며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헝가리어, 스페인어 등으로도 소개된 해당 분야의 고전이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보봉은 기존의 예수 심문, 십자가 사건과 관련된 저술들의 문제점을 기술하고 오늘날 해당 주제를 연구할 때 검토해야 할 자료들을 소개 및 검토한 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한 와중에 우리가 이 주제를 역사적으로 분석할 때 따르는 제약과 암묵적으로 지닐 수 있는 편견 역시 드러낸다.

본문 뒤에는 복음서 중 루가 복음서(누가복음)의 수난 사화와 역자 김선용 박사가 원서에서 옮긴 베드로 복음서 본문을 수록했다. 현대 성서학의 성과가 복음서 연구에 어떠한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이를 바탕으로 예수의 마지막 날들을 재구성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얇고도 단단한 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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