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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바다의 노래
글쓴이
하이타니 겐지로 저
출판사
논장
출판일
2022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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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하이타니 겐지로

1934년 고베에서 태어났다. 전쟁 속에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힘들게 일하며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선생님 소개로 시동인에 참가했고, 어려서부터 꿈꾸던 글쓰기를 시작했다.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하고 교사가 되었다. 어린이시 잡지 [기린]의 영향을 받아 아이들과 그림 그리고 글쓰기를 했다. 17년 동안 아이들과 만난 일이 훗날 문학의 바탕이 되었다. 집안을 이끌던 큰형이 자살하고 자기 삶에 대한 깊은 자책에 빠져 교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로 방랑을 떠났다. 2년 동안의 지독한 방랑에서 섬사람들한테서 발견한 ‘상냥함’은 어떻게 사람으로 살 것인가에 대한 깨침이 되었다.

다시 아이들 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단숨에 써 내려간 책이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다. 뒤이어 오키나와 이야기를 담은 『태양의 아이』를 펴냈다. 두 책은 일본 사회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며, 어린이문학에 대한 논란과 성장의 뒤안길에서 잊힌 ‘인간다운 인간’을 주목하는 계기가 되었다. 책을 쓰고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화려한 조명이 쏟아졌으나, 그는 아와지섬으로 들어가 농사지으며 살았다. 그리고 마지막 16년은 오키나와 도카시키섬으로 옮겨 살며 생명의 상냥함에 대한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6년 바다와 섬과 동무들 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그림책/동화책
우리 시대 존경받는 작가이자 교육자 하이타니 겐지로가 들려주는 삶의 노래!

건강한 생명력으로 빛나는 아이들, 어떤 일이든 함께 의논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어른들, 그들이 함께 부르는 바다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불타는 저녁놀, 상쾌한 바람과 바닷가에 살며 바다를 사랑하는 겐타는 직접 배를 몰고 물고기를 잡기도 하면서 일등 어부의 꿈을 무럭무럭 키워 갑니다. 하지만 그물에 쓰레기만 걸리는 날이 점차 늘어가고, 겐타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왜 물고기가 줄어들었는지, 바다를 더럽힌 범인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나섭니다. 『바다의 노래』는 인간의 이기적인 행동 때문에 고통받는 바다의 소리, 우리들의 실천만이 그 고통을 막을 수 있다는 외침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오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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