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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동네 길고양이
글쓴이
우재욱 저
출판사
지성사
출판일
2022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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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재욱

동물과 식물을 천성적으로 좋아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생태학을 공부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자연과 생명에 대한 연구와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학위 과정과 후속 연구는 수목장을 중심으로 하였고, 이후 자연에 대한 관심 영역을 넓혀 동물 관찰을 시작해 들개에 관한 책을 펴냈다. 들개 관찰을 하면서 주거지 근처에 사는 다른 동물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자연 속 야생동물만큼이나 우리 주변에 사는 동물에 대한 관찰도 의미 있다고 생각하던 차,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사는 동네 뒷산과 주택가, 농촌과 어촌, 공원과 산림에서 여러 길고양이를 관찰하고 그들에 대해 생각한 것을 이 책에 정리했다. 지은 책으로는 『수목장ㆍ자연장, 숲이 되는 묘지』, 『들개를 위한 변론』이 있고, 논문으로는 「수목장의 동기와 수목장지 선호조건에 대한 요인분석」, 「수목장지 님비현상의 해결 사례에 대한 분석」 등 여러 편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길고양이,
모호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에 인간은 매료된다!
인간과 길고양이는 어차피 같이 살 운명이다?!


길고양이는 사람 주변에 살기를 적극적으로 선택한 동물이다. 또 농촌과 어촌, 야산과 도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적응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집고양이와 미묘하게 연결되어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의 경계를 넘나들며 산다. 길고양이는 주인에게 버려진 가엾은 동물로 보이는가 하면,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으로도 비추어진다.

이런 요소들의 상호작용으로 앞으로도 인간은 길고양이와 함께 살게 될 것이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길고양이, 저자는 주변에서 만난 길고양이들을 관찰하며 이 복잡 미묘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인간과 함께 살아갈 대안을 진솔한 마음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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