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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지구별을 타고 태양을 한 바퀴 돌고 있다
글쓴이
임영석 저
출판사
문학연대
출판일
2022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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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임영석

1961년 충남 금산군 진산 출생. 논산공고 기계과 졸업. 1985년 『현대시조』 봄호에 「겨울밤」으로 2회 천료 등단. 시집으로 『이중창문을 굳게 닫고』, 『사랑엽서』, 『나는 빈 항아리를 보면 소금을 담아놓고 싶다』, 『어둠을 묶어야 별이 뜬다』, 『고래 발자국』, 『받아쓰기』, 시조집으로 『배경』, 『초승달을 보며』, 『꽃불』(근간), 시조선집으로 『고양이 걸음』과, 시론집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시인』이 있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12년ㆍ2016년ㆍ2018년 강원문화재단, 2018년 원주문화재단에서 창작지원을 받았다. 2011년 제1회 시조세계문학상과 2017년 제15회 천상병귀천문학상 우수상, 2019년 제38회 강원문학상을 받았다. 1987년부터 노동자 생활을 하다가 2016년 희망퇴직을 하고 글만 쓰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한 번쯤 돌아보자

세상은 거미줄처럼 더 복잡한 세계로 바뀌고 있다. 아무리 복잡해져도 그 삶의 뿌리는 사람이 지구별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사람은 생각으로 많은 것을 꿈꾸어 왔을 것이다. 나이만 한 살 더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 사람들에게 한마디 말해 주고 싶다. 우린 지구별을 타고 태양을 한 바퀴 돌며 우주여행을 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 한 것이 아니라 태양을 한 바퀴 돌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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