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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러닝
글쓴이
테사 워들리 저
출판사
한문화
출판일
2022년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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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테사 워들리

환경 전문가이자 모험가. 해양 및 담수 생물학을 전공하고, 영국 환경청의 글로벌 물 환경 컨설팅 부서에서 일했다. 현재 영국 환경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람들이 야생과 모험, 건강을 위한 일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연 세계에 뛰어드는 데 영감을 주는 책들을 써 왔다. 남편과 네 명의 아이들, 크고 어리숙한 털북숭이 개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달리기의 고통이 기쁨이 되는 순간

『소울 러닝』은 속도나 거리 등의 기록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달리기가 러너에게 어떻게 기쁨과 경이를 선사하는지 짚어주는 책이다. 전 세계 지형 대부분을 달려본 환경 정책 전문가 테사 워들리는 이 책에서 ‘마음챙김’을 기반으로 한 달리기가 어떻게 러너의 지평을 넓히는지를 설명한다. 달리기가 주는 육체적 고통과 부침, 땀을 뛰어넘으면 자유와 평온, 창의성, 주변 환경과 나의 연결성, 집중력 등이 내면에 단단히 자리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달리기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섰을 때 러너는 비로소 진정한 자신을 발견한다.

‘마음챙김’은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걱정에 마음을 뺏기지 않고, 현재에 머물며 집중하는, 깨어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테사 워들리가 이 책에서 전하는 달리기의 마음챙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달리기의 마음챙김이 꼭 길 위에서 뛰는 동안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짧은 거리를 잠시 뛰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에도, 달리다가 너무 지쳐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부상의 통증을 무시한 채 달리려 할 때도, 하루의 달리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분한 시간에도 내면의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이 과정으로 러너는 자신의 속도와 리듬, 한계와 실패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며, 더 나은 달리기와 자신의 삶을 완성해간다. 테사 워들리는 삶의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달리기의 마음챙김이 명상과 어떻게 다른지도 덧붙인다. 명상으로도 충분히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지만, 여기에 달리기가 주는 역동이 더해지면 몸과 마음의 감각이 안팎으로 활짝 열리는 경지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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