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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도시 (큰글씨책)
글쓴이
이규빈 저
출판사
샘터
출판일
2022년 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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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규빈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자이라건축 대표이다. 건축가 승효상의 사무실 이로재에서 10년간 수련하며 ‘새들의 수도원’, ‘부산 롯데타워’,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 ‘성뒤마을’ 등 다수의 설계를 담당했다.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스페인 마드리드건축학교에서 수학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건축가협회로부터 ‘젊은 건축가 펠로우십’을 받았고, 2022년 ‘김태수 크리틱 펠로우십’ 수여자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2021년부터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 출강하여 건축설계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건축가의 도시>가 있다.

“반지하 원룸부터 신도시 아파트까지, 살아온 집들을 따라 삶의 궤적을 기록했다. 도시와 주거, 일과 생활의 경계에서 건축이 삶에 남기는 흔적과 기억을 관찰하고 그것을 글과 드로잉으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젊은 건축가 이규빈이 전하는
세계의 인상적인 건축과 도시 이야기

“내가 건축에 매력을 느끼는 건
자연과 인간이 서로 밀고 당기며 균형을 잡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혹은 우리가 여행한 공간을 만나고 이해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렇다면 건축물과 도시를 설계하고 만드는 건축가는 이 공간들을 어떻게 바라볼까? 이 책은 우리가 서 있거나 여행했거나 가고픈 그곳, 그 공간에 관한 이야기다. 일본, 중국, 미국, 브라질, 프랑스 등 다섯 개 나라의 건축과 도시에 대한 글은 고유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저자는 단순히 건축물에 대한 감상이 아니라 그 공간이 지닌 역사적 배경과 의미, 그리고 그곳에 속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한 시대와 공간에 따라 다른 건축 기법과 설계 방향에 대한 저자의 설명에는 다양한 삶에 대한 통찰이 담겨 있다.

저자가 그린 사십여 장의 설계 도면과 건축물의 세밀한 미학을 포착해낸 사진도 주목할 만하다. 건축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탄생한 공간은 어떠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지 시각적인 이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사진과 설계 도면은 독립적인 그 무엇이 아니라 일련의 상호성 속에서 우리의 지평을 확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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