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나고 자라 서울에서 배우고 일하다 양양에서 살고 있다. 15년 동안 기자, 기획자, 프리랜서 에디터, 학원 강사, 출판사 대표, 가구 공방 운영자 등 직업 수집가로 살았다. 지금은 양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강원도 여행길에 우연히 들른 모델 하우스에서 덜컥 집을 계약했다. 입주까지 남은 기간은 2년. 기자와 기획자로 10여 년의 경력이 있었지만, 서울이 아닌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답을 찾을 수 없었다. 지역에서 밥벌이하면서 삶의 균형점을 찾으려 애쓰는 이야기이자 흥망성쇠를 담은 에세이. 희망찬 미래를 담보하지 않는데도 왠지 희망차게 느껴진다. 나에게 맞는 삶을 꿈꾸는 사람을 위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