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에 당당히 맞선, ‘나는 토토’입니다!
당나귀는 꼭 짐 나르는 일만 해야 할까?
토토는 당나귀입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짐을 나르는 그 당나귀 말이지요. 그러나 토토에게는 꿈이 있었어요. 토토는 평생 짐 나르는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았어요. 멋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었지요. 토토는 우주 비행 학교에 갈 돈을 모아야 했어요. 곧 우산 고치는 일을 시작했고, 꼬박꼬박 돈을 모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토토는 그동안 열심히 모은 돈을 도둑들에게 모조리 빼앗기고 말았어요. 게다가 도둑들은 ‘당나귀는 절대 우주 비행사가 되지 못해!’라며 비웃기까지 했어요. 토토는 점점 더 자신감을 잃어 가기만 합니다.
아늑한 고향, 집과 부모님을 떠나 꿈을 이루기 위해 대도시에 오기까진 했지만 앞으로 더욱 나아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난관에 부딪힌 토토. 토토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