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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준비는 되어 있다
글쓴이
에쿠니 가오리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22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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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쿠니 가오리

1964년 도쿄에서 태어난 에쿠니 가오리는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이다.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4),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서 요시모토 바나나, 야마다 에이미와 함께 일본의 3대 여류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집 떠난 뒤 맑음』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사랑이 끝나 가는 자리에서 시작하는 이야기
제130회 나오키상 수상 작품
2022년 리커버 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울 준비는 되어 있다』


『냉정과 열정 사이』, 『반짝반짝 빛나는』 등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에쿠니 가오리의 도서 중 제130회 나오키상을 받은 『울 준비는 되어 있다』가 2022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12편의 단편이 수록된 『울 준비는 되어 있다』는 에쿠니 가오리 특유의 세련되고 담담한 문체로 표현한 일상적인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여행 내내 아들도 함께 왔으면 좋았을 거라는 말만 하는 시어머니를 보며 바람피웠던 애인과 함께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요이치도 왔으면 좋았을걸』, 현실의 수많은 문제들을 뒤로한 채 밝고 명랑한 밤의 술집의 분위기에 취한 모습을 보여 주는 『그 어느 곳도 아닌 장소』, 변해 버린 애인을 사랑하면서도 증오하고, 그런 애인을 사랑하는 자기 자신을 백배는 더 증오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울 준비는 되어 있다』 등. 에쿠니 가오리는 잔잔하지만 날카롭게 마음을 파고드는 12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랑, 이별 그리고 상실에 대한 상황을 여실히 보여 주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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