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생명의 기나긴 강줄기에서 인간이 수천 년간 우뚝 솟아 도태되지 않은 중요한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은 선과 감성을 근본으로 하는 것이 인간정신문화의 기초이자 시상이 아닐까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감성 어린 시상은 영혼을 맑게 해주고 보다 감성 짙은 삶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사무치는 그리움, 원망, 좌절과 아픔을 통해 새봄 파릇한 새싹 되어 오월의 장미꽃처럼 정열적으로 녹음 우거진 숲을 만들고, 오래 숙성된 포도주 한 잔에 순백의 마음 담아 세상과 따뜻한 소통을 하고픈 마음으로 첫 시집을 내게 되었다.본 시집은 각 시에 어우러지는 배경과 사진을 올 칼라로 담아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