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벽화를 통해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보자!
동아시아 중심에 우뚝 선 우리 역사 고구려가 있어요!
고구려의 고분 벽에는 고구려 사람들이 그린 그림이 있어요.
말을 타고 활을 쏘며 사냥하는 사람, 군사를 이끌고 행렬하는 장군, 흥겨운 연주에 맞춰 나풀나풀 춤추는 예술가, 재주꾼을 구경하러 나들이 하는 귀족, 해와 달과 별자리,
상상의 신들까지 셀 수 없이 많은 그림이 있어요.
벽화들은 고구려가 강한 군사를 지닌 나라, 앞선 문화와 예술을 자랑했던 나라,
호방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겼던 나라였다고 알려 주어요.
넓고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높고 깊은 문화를 자랑하던 고구려는 동아시아 중심에 우뚝 서
700여 년의 역사를 이어 갔어요.
『벽화로 보는 고구려』는 ‘펼쳐 보는 우리 역사’ 시리즈 아홉 번째 권으로, 고구려 벽화를 통해 고구려 사회를 바라보며 고구려의 신화부터 문화, 생활, 과학, 인물에 이르기까지 고구려의 역사를 다양하고도 한눈에 쉽게 살펴보는 고구려 역사책입니다.
고구려 벽화가 그려진 페이지를 열어 펼쳐 보면 그 벽화의 주제와 연관된 고구려 사회의 모습이 그림으로 담겨 있고, ‘교과서 돋보기’ 페이지에는 각 주제별로 교과서에 나오는 꼭 알아야 할 고구려의 역사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페이지에는 고구려를 세운 동명 성왕부터 마지막 왕인 보장왕까지 28명의 고구려 왕 계보와 주요 업적이 캐릭터와 함께 담겨 있어 고구려의 역사를 한몫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 하면 떠오르는 광개토 대왕뿐 아니라 동명 성왕, 유리왕부터 미천왕, 고국원왕 등 고구려의 기틀을 다진 고구려의 왕들과 이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뛰어난 지혜로 철벽같이 튼튼한 성을 쌓고 늘 전쟁에 대비하여 중국의 한나라, 수나라 등 주변 나라들이 세계 역사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이끌고 쳐들어와도 반격하고 막아내며 꿋꿋하게 나라를 지키고 동아시아의 최강국으로 우뚝 섰던 전쟁의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의 태견 같은 전통 무예 수박희, 씨름인 각저 등 무예를 훈련으로 또는 놀이로 즐기며 소중히 했던 문화, 추위를 이기기 위해 난방 시설 온돌을 두고 수레를 이용하고 별자리를 읽었던 높은 과학 기술, 30여 가지가 넘는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와 춤을 즐기며 100여 개가 넘는 고구려 벽화를 통해 다양한 생활상을 그림을 남긴 뛰어난 예술의 역사까지, 고구려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